17일 새벽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했던 소방관 3명이 노스리지의 화재 현장에서 총알에 복부를 맞거나 폭발물에 의한 부상을 입고 각각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다행히 생명의 지장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불길을 진압한 후 집안을 수색한 소방관과 경찰은 한 남성의 사체와 라이플 1정, 샷건 1정씩을 발견하고 이 남성이 외부를 향해 총기를 난사 한 후 자살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수사관들은 소방관중 1명이 복부에 맞은 총알이 이 라이플이나 샷건에서 발사된 것인가 여부와 이 남성이 소방관들을 목표로 총알을 발사한 것인가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날 새벽 2시45분께 발생한 화재의 원인이 집안에 있던 탄환 때문인가에 대해서도 수사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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