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 샤핑에 막바지에 이른 가운데 대형소매체인들이 40-70% 파격세일에 돌입했다. 불경기속에서 올해의 매출을 지난해와 비슷한 수준으로 맞추기 위해 세일폭을 크게 넓혔으며 이같은 추세는 크리스마스 주간에도 계속 될 전망이다. 지난 주말 글렌데일 갤러리아의 소매 업소들은 50-70%까지 세일을 실시했고 베버리 힐스 로데오 드라이브 상가의 일부 업소도 40-70%까지 대폭 가격을 낮췄다. 한 소매 분석가는 “소비자들이 50%까지 세일을 해도 내키지 않아 하며 파격세일만 찾아다니는 추세”라고 전했다. 그러나 이같은 파격세일에도 불구 불투명한 경기전망과 이라크와의 전쟁 등의 변수 때문에 돈을 쓰지않고 있는 형편이나 요즘같은 파격세일은 좋은 물건을 싸게 매입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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