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하기에 따라서 크리스마스 생나무는 1월 중순까지도 실내에서 푸릇푸릇하게 버틸 수 있다. 화씨 80도 정도의 미온수를 많이 주도록 한다.
크리스마스는 지났지만 신년 방문객을 위해 또 집안의 장식을 위해 크리스마스 생나무를 1∼2주 더 간직하고 싶다면 아래 사항을 참조하면 된다.
1. 미지근한 물을 준다.
신년이 와도 생나무가 계속 솔 향을 피우고 솔 바늘이 꼿꼿이 서 있으려면 물을 많이 주는 것이 필수적이다. 그러나 찬물보다는 화씨 80도 정도의 미온수가 더 좋다. 물을 빨아들이는 세포를 열리게 하는 데는 냉수보다 온수가 더 효과적이다.
2. 단 것을 물에 타준다.
콘시럽이나 메이플 시럽들을 물에 타서 주면 나무에 에너지가 가해져 생명력이 강해진다.
3. 입안 세척제를 타준다.
물 1쿼터에 입안 마우스워시 2온스 분량을 섞어주면 방부제 역할을 해서 물에 균이 생기지 않아 나무가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4. 블라인드를 닫아둔다.
직사광선과 히터에서 나오는 열을 피해준다. 솔잎이 쳐져 있으면 수분 부족이므로 가습기를 1시간 정도 틀어주면 방문객이 오기 전 잎사귀들이 싱싱하게 되살아난다.
5. 방부제나 방화제는 사용하지 말도록.
이런 것들은 나무를 빨리 마르게 한다. 방화제 대신 매일 신선한 물을 듬뿍 줘서 나무에 물기가 많이 배게 하는 것이 오히려 더 효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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