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구성 완료이제는 도약
타운의 대표적인 전자제품업체 ‘코스모스’(대표 임정숙)가 새해를 맞아 조직구성을 완료하고 도약을 선언했다. 코스모스는 그 동안 기업 규모로 괄목할 성장을 이룬 데 반해 조직은 이에 미치지 못했다는 판단아래 새롭게 구매, 기획, 파이낸싱, 웨어하우스 등으로 부서를 나누고, 부서장을 임명했다.
이에 따라 파이낸싱은 에드워드 홍 애센션 이사, 오퍼레이션은 두진연 부사장이 맡게 됐으며 디지털 구매 담당 부사장과 기획실장에는 임광조씨와 스티브 제씨를 각각 승진 발령했다.
임정숙 사장은 “타운내 가전업소에 머물지 않고 디지털 전문업체로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전문인력 영입, 직원교육과 고객 세미나 강화 등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코스모스는 특히 디지털 코스모스는 상반기 중 오렌지카운티에 첫 프랜차이즈 매장을 열고 연내 3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또 보안장비 업체 애센션은 미국인 어드바이저를 영입을 계기로 버라이존 등 주류 시장 공략을 가속화하기로 했다.
현재 코스모스는 코스모스 이마트, 디지털 코스모스, 애센션, 코스모스 와이어리스 등을 산하에 두고 있다.
<이해광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