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 북쪽에 위치한 그리피스 팍의 오솔길을 마운틴 바이크로 달리다 부상을 입은 남성이 잡목이 무성한 능선을 헤매다 4일만에 겨우 구조됐다. 존 파커(40·노스할리웃 거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지난 2일 하이킹을 하다 그의 울음소리를 들은 한 하이커에 의해 발견되어 헬리콥터로 카운티/USC 메디칼 센터에 옮겨졌으나 중태라고 소방국 관계자가 3일 밝혔다.
발견 당시 위독한 상태였던 그는 가파른 오솔길에서 떨어져 걸을 수 없는 부상을 입은 채 풀과 이슬만을 먹으며 4일간을 지냈던 것으로 알려졌다. 그는 잡목 숲을 기어 헤매느라 앞이마가 10인치 찢어지고 부어오른 무릎은 피에 범벅이 됐으며 심한 탈수상태인 채 발견됐다. 그는 구랍 29일 마운틴 벨의 최고봉인 1,700피트 지점을 목표로 마운틴 바이크를 타고 향하다 벼랑으로 떨어졌다고 말했지만 현장 부근에서 그의 바이크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관계자들이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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