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타임의 모 기업인 AOL 타임워너는 장기전략 차원에서 올해 가혹할 정도의 비용 절감책을 도입할 계획이라고 워싱턴포스트(WP) 인터넷 판이 10일 보도했다.
포스트는 특히 이 회사가 비용절감 계획의 일환으로 자회사인 아메리카 온라인(AOL)의 1만8,000여 임직원 중 상당수를 감원하는 방안을 검토 중인 것으로 관측했다. 웨인 H. 페이스 최고 재무책임자(CFO)는 “올해는 AOL이 구조적으로 `새 판을 짜는’ 한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AOL 타임워너는 또 미국내 제2위 케이블 운영사업자인 자회사 타임워너 케이블을 올 2·4분기 중 분사(스핀오프)하는 방안도 추진할 것이라고 포스트는 전했다.
AOL 타임워너는 케이블 부문의 자회사가 독자적으로 급속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어주고 이 과정을 통해 창출될 21억달러 정도의 예상수익은 부채 감면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페이스 CFO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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