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솔린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다. 지난 일요일 발표된 업계의 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 3주간 미 전국의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5센트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런드버그 서베이가 전국 8,000개의 주유소를 상대로 조사한 개솔린 평균가격은 지난 금요일 현재 갤런당 1달러50센트로 3주전인 12월20일의 1달러 45센트보다 5센트 인상됐다. 정유업계 분석가인 트릴리 런드버그는 “이같은 유가상승추세는 베네수엘라의 장기파업으로 인한 공급부족 때문으로 석유수출국기구(OPEC)가 지난 일요일 6.5% 증산을 결의했지만 현재의 공급부족 현상을 완화시키기에는 역부족”이라고 말하고 “앞으로 수 주 또는 수 개월 간 개솔린 가격 상승이 이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전국적으로 셀프서비스 레귤러 개솔린 갤런당 평균가격은 1달러 47센트, 중질 개솔린은 1달러 57센트, 프리미엄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1달러 66센트로 조사됐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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