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알 장애우 장학복지기금 수여식 및 디너 콘서트가 14일 옥스퍼드 팔레스 호텔에서 열렸다. 남가주 밀알선교단 장학복지위원회(위원장 윤필원)가 주최한 이번 장학금 수여식에서는 총 15명의 장학생과 근로복지생에게 장학증서가 전달됐다. 이들은 1년동안 각각 3,600달러씩의 장학금을 받게 된다.
수여식에 이어 마련된 디너 콘서트에서는 박트리오, 주디 허의 공연과 특히 선천성 1급 장애인으로 양손에 손가락이 4개밖에 없고 다리도 무릎아래가 없는 이희아양의 즉흥환상곡 연주는 200여명의 참석자들의 우레 같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정택종 워싱턴 지역 밀알선교단장이 근로복지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하고 있다. <홍재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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