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대 동문회 18일 신년 하례식
“이민 100주년을 맞는 뜻깊은 해를 계기로 남가주 중앙인의 의혈정신을 더욱 드높일 것입니다”
18일 오후 6시30분 가든스위트 호텔에서 신년하례식을 갖는 중앙대학교 남가주 동문회(회장 김기홍)는 이번 행사를 통해 동문회를 더욱 활성화하고 이민사회의 발전에 일익을 담당할 수있도록 뜻을 하나로 모으는 계기를 마련할 예정이다.
오성환 부회장은 “한국과 해외에서 활발하게 진행중인 동문기업 네트 웍 강화와 주소록 배부, 동문자녀 장학금 지급 등 각종 사업들이 큰 결실을 이루고 있다”며 “그동안 동문회에 참석하지 않았던 동문들의 많은 참여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동문들의 주소를 수록한 회보가 발간되며 한국왕복항공권 등 푸짐한 상품이 마련돼 있다.
회비는 개인 40달러, 부부 70달러이며 동문회 활성화를 위해 86학번 이후 동문들은 회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 연락처(818) 995-1066, (323)235-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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