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컨벤션센터·버스터미널등

웨스트코비나시에 대형 호텔과 버스 터미널을 건설하는 시빅센터 종합개발 프로젝트가 추진되고 있다.

마이크 투헤이 시장이 제안한 이 프로젝트는 웨스트 가비 애비뉴 사우스와 웨스트코비나 팍웨이 교차점 북동쪽 코너의 파킹랏과 공터 7.8에이커에 동부지역과 LA 다운타운을 잇는 버스 시스템인 풋힐 트랜짓의 본부와 터미널 그리고 10층 규모의 호텔, 컨벤션센터, 헬스센터, 아울렛 상가, 식당가를 건설한다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투헤이 시장은 이 프로젝트가 완공되면 2004년부터 100만달러의 세수증대를 가져 올 수 있다고 전망하고 땅이 시소유고 현재 이자율이 바닥상태이기 때문에 최소의 비용으로 프로젝트를 완성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

웨스트코비나시 시의원들로 구성된 재개발위원회는 지난 7일 회의에서 3대2의 찬성으로 이 프로젝트를 정식 검토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