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지난해 11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월간 기록으로 사상 최대치인 401억달러로 집계됐다고 미 상무부가 17일 발표했다. 상무부는 작년 11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전월(352억달러)에 비해 13.9% 확대됐다면서 이 기간 수출은 전월 대비 1.1% 증가한 832억달러에 그친 반면 수입은 전월보다 4.9%나 늘어난 1,233억달러에 달했다고 밝혔다. 이같은 무역수지 적자폭은 작년 8월 기록한 381억달러를 뛰어넘는 사상 최대치라고 상무부는 설명했다. 작년 9-10월 미국의 무역수지 적자폭은 서부항만 폐쇄 여파등으로 두 달 연속 축소됐다. 당초 전문가들은 작년 11월 무역수지 적자폭이 370억달러 선에 그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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