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국총영사관(총영사 성정경)은 각종 사건 사고와 이민국 관련으로 체포, 구금되는 한국인들이 늘어남에 따라 이들에게 법률 자문을 해줄 파트타임 변호사를 오는 4월1일부터 채용한다고 29일 발표했다.
총영사관은 “LA는 한인 밀집 지역으로 최근 자국인 관련 사건 사고가 빈발하고 뉴욕 테러이후 입국 심사 중 체포, 구금되는 되는 사례가 발생하는 등 재외동포들의 보호 활동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법률 자문을 채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이 고용하는 법률 자문 변호사는 1년 계약직으로 사건 사고 관련 또는 재소, 수감중인 한국인에 대한 법률 상담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총영사관은 당초 한국 정부에 풀타임 변호사 채용을 요청했으나 예산 등 제반 사정상 금년에는 우선 파트타임으로 채용하도록 결정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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