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네티컷의 제시카 무어(왼쪽에서 2번째)와 듀크의 아이시스 틸리스(33번)가 1일 노스캐롤라이나주 더햄의 카메론 인도어 스테디엄에서 벌어진 여자농구 사상 처음으로 입장권이 매진된 경기에서 점프볼을 다투고 있다. 전국랭킹 2위였던 코네티컷(20승)은 이날 9,314명 관중에 지켜본 가운데 1위 듀크(20승1패)를 77대65로 격파, 연승기록을 59경기째 연장하며 지난 시즌 주전들이 몽땅 졸업하며 잃었던 1위 랭킹을 되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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