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지역에 거주하는 한인남성이 라스베가스에서 건축업자를 사칭해 한인업주로부터 10여만달러의 공사대금을 착복한 뒤 잠적한 혐의로 경찰에 지명수배 됐다.
라스베가스 경찰국에 따르면 한때 LA동부에 있는 한인운영 K건축회사에 근무했던 문모(44·발렌시아)씨가 지난해 10월 라스베가스에서 비즈니스를 운영하는 장모(40)씨에게 접근, 장씨가 인수한 한 의류업소의 내부공사를 해주겠다며 장씨로부터 공사 계약금과 재료비 명목으로 10만5,000여달러를 전달받고 공사를 시작한뒤 두달여만에 자취를 감췄다.
피해자 장씨는 “문씨는 건축면허가 있다고 나를 속였으며 자신이 고용한 인부들에게 임금을 준답시고 부도수표를 발행했다”며 “지난 1월 중순께 경찰에 문씨를 고발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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