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0년 뉴욕증시가 큰 난관에 봉착할 것을 정확히 예고했던 월스트릿의 일부 투자전략가들이 다우존스 지수가 최저 6,000 포인트까지 하락할 것으로 우려하고 있다고 다우존스통신이 5일 보도했다. 이는 현재의 다우지수 7,985에 비해 약 2,000 포인트 낮은 것으로 지난해 10월9일에 기록된 저점 7,286.27을 뚫고 7년만에 다시 빌 클린턴 전 대통령 집권 2기의 초반으로 되돌아가는 것을 의미한다.
라우리연구소의 리처드 딕슨 선임 기술분석가는 뮤추얼펀드 자산의 순유출이 지속되는 등 개인 투자자들의 환상이 깨졌다고 전제하고 “다우가 6,000 포인트까지 밀릴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그는 “기관투자자들도 더 이상 장세를 긍정적으로 전망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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