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문창길네 양평서울 해장국(대표 원홍식)이 콜리마 로드와 페어웨이 드라이브 코너에 새로 문을 열었다. 업주 원홍식씨(58)는 미국 이민생활 13년 동안 의류업에 종사해 오다가 올림픽 본점에서 “우연히 먹어본 담백한 해장국 맛에 반해 동부 지역에 식당을 내게 됐다”고 밝혔다.
4일 공식으로 오픈하기 전 주말인 1~2일부터 간판을 보고 찾아든 손님들로 바쁘게 보냈다고. 종전 일식식당 신성이 위치했던 곳에 자리잡은 문창길네 양평서울 해장국 동부지점은 2,000스퀘어피트의 실내에 식탁 18개, 좌석 68석을 갖추고 있다. 24시간 오픈하며 주메뉴인 해장국과 곰탕이 6달러99센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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