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전통을 지켜 나갑시다.” 성안드레아 김대건 한인천주교회 연례 대보름 잔치가 16일 오전 10시30분 이 교회 신도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대건회(회장 송바오로)가 정성껏 마련한 우동, 홍합, 오징어, 떡볶이, 닭똥집 등 음식과 정종, 막걸리 등 토속주가 판매됐다.
홍토마스 사목회장은 “대건회는 30세 이상 55세까지의 청장년층으로 구성된 모임으로 김대건 한인천주교회 신도들의 구심점 역할을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지난해 부임한 후 두번째로 대보름 잔치를 맞는 권일성 신부는 “김대건 한인천주교회가 규모는 작지만 가장 단결이 잘되는 교회”라며 신도들과 흥겹게 어울렸다. 이날 대보름 잔치 참석자들은 김글라라씨의 지도로 포크댄스를 배웠고 청백팀으로 나뉘어 줄다리기 시합도 했다. 윷놀이, 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로 흥을 돋웠고 각 가정마다 쌀 1포대씩을 선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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