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프로그램 <전파견문록>에서 아이들이 남긴 기상천외한 멘트들.
읽어볼수록 아이들의 생각은 대단...
▲씨앗〓이것은 작지만 들어 있을 것은 다 있어요.
▲인어공주〓이것은 아래랑 위랑 바뀌면 안돼요.
▲반상회〓누가 너무 ‘쉬’ 마려워서 엘리베이터에 ‘쉬’를 하면 사람들이 이것을 해요.
▲손님〓이 사람이 가고 나면 막 혼나요.
▲탬버린〓어린이들은 학교에서 하고, 어른들은 놀면서 이것을 해요.
▲변신〓엄마가 아빠랑 외출할 때 항상 이것을 해요.
▲광고〓항상 맛있다고 하고 맛없다는 사람은 아무도 없어요.
▲이름〓엄마는 자기 것을 안 쓰고 내 것을 많이 써요.
▲낙서〓내가 주인공이 되면 창피해요.
▲산신령〓이 사람은 물에 들어갔다 나와도 절대 옷이 안 젖어요.
▲출동〓이것을 할 때는 진짜 가까워도 차를 타고 가야 돼요.
▲세뱃돈〓큰 것은 엄마가 갖고, 작은 것은 내가 가져요.
▲노래방〓아빠가 일어나면 엄마가 책을 봐요.
▲만세〓엄마랑 목욕하면 이것을 꼭 해야 돼요.
▲팔짱〓우리 엄마가 기분 좋을 때 아빠한테 하는 거예요. 엄마가 무지 화나면 혼자서도 해요.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