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이 각고의 노력 끝에 연구개발에 성공한 아연제련기술이 국제금속·재료 학회에서 큰 호응과 함께 부러움을 샀다.
지난 2일부터 5일간 샌디에고 컨벤션센터 및 매리엇 호텔에서 세계 32개국 600여 학자와 업계 대표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미 금속·재료학회(TMS) 연례 토론회’에서 초청연사로 나선 고려아연(주) 최창영회장과 이용학박사(전남대 명예교수)는 ‘고려아연에 있어서의 연제련의 역할‘ 이란 주제발표에서 “한국이 아연생산에 있어서 기술도, 생산도 세계 1위를 달성하게 된 것은 한국인 특유의 근면성과 부단한 연구개발의 결과”라고 소개, 참석자들로부터 기립박수를 받았다.
이 박사는 또 “한국이 지난 74년 독일로부터 기술을 도입한 이래 미국, 호주는 실패했지만 한국만 유독 지속적인 연구개발로 연간 42만톤의 생산능력을 보유한 세계 최강의 자리를 굳혔다”고 부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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