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설적 록그룹 ‘비틀즈’ 멤버였던 영국출신 폴 매카트니가 지난해 1억9,000만달러를 벌어들여 최고 수익 연예인에 선정됐다고 6일 연예전문지 ‘피플’이 보도했다.
‘피플’에 따르면 매카트니는 지난해 앨범 판매와 순회공연을 통해 1억500만달러를 벌었으며 지난 70년대 아내 린다와 결성한 그룹 ‘윙스’ 시절 및 솔로 활동 시절 작품 등을 통해 저작권료로 8,500만달러를 벌었다.
매카트니의 정규앨범인 ‘드라이빙 레인’은 2001년 11월 발매됐으며 매카트니는 지난해 53일간의 미국 순회공연을 벌였고 35곡이 수록된 라이브 앨범은 국내서만 100만장 이상이 팔렸다.
‘피플’은 이에 따라 매카트니의 총재산이 10억달러 이상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영국의 가십 전문잡지 ‘히트’는 최근 영국출신 연예인들을 대상으로 부자 순위를 매기면서 매카트니를 1위에 선정했다.
피플은 지난해 최고 수익을 올린 국내 연예인으로는 1억5,000만달러를 번 방송 진행자 오프라 윈프리를 선정했으며 이외에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에미넴 등을 선정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