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유산상속’설명회
장시일 한국법 변호사
이번 주말부터 3차례
본보에 칼럼을 연재중인 장시일(사진) 한국법 변호사가 한국내 재산관리와 관련한 ‘유산 상속 계획 설명회’를 이번 주말부터 3차례 개최한다.
AXA 어드바이저가 후원하는 이번 설명회는 ‘노무현 정부의 세제 강화가 한인들의 한국내 재산에 미치는 영향’을 주제로 열리며 ▲상속증여세 완전 포괄주의 도입 등 세제강화 ▲시가 2억원 이상 재산에 대한 상속·증여 방안 ▲재산의 처분 및 해외반출과 세무처리 ▲재산의 상속·증여와 해외반출의 장단점을 집중적으로 다룬다.
서울 법대와 샌프란시스코 법대를 졸업한 장시일 변호사는 현재 캘리포니아주 한국법 자문 변호사로 등록돼 있으며 부산 지방법원 판사로 일하기도 했다.
설명회 일정은 ▲어바인 아트리엄 호텔(22일, 오전11시30분) ▲토랜스 매리엇 호텔(25일, 오후7시) ▲LA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27일, 오후7시). 예약 (213)251-1686 제인 홍
“벤자민 홍 행장 금융계 선도”
LA 비즈니스 저널 나라은행 소개
LA 비즈니스 저널은 최근호(3월17일)에서 자산 10억달러를 돌파한 나라은행의 벤자민 홍 행장(사진)이 한인금융계를 선도하는 리더 역할을 하고있다고 소개했다.
홍행장은 저널지와의 인터뷰에서 북핵 위기가 남가주 한인 비즈니스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LA지역의 현재 경기를 진단하는 한편 94년 행장 부임후 10년이내에 자산 10억달러를돌파할 수 있었던 비결등을 소개했다.
홍행장은 인터뷰에서 한인은행의 경영기법을 앞으로 다른 커뮤니티에 전수할 것이라고 강조했으며 향후 경기가 그다지 밝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대니 김씨, 하나금융 장비융자부장에
대니 김(사진)씨가 팩토링사 하나금융(대표 서니 김)의 신임 장비융자 부장으로 근무를 시작했다. 김 부장은 1986-94년 ‘트랜스콘티넨탈 리싱’사 근무를 시작으로 1996-98년 나라은행 장비융자 부장을 거쳐 98년-2002년까지는 장비융자회사를 운영하는 등 17년동안 장비융자 분야에서만 일해온 전문인.
김 부장은 “장비융자는 넓은 의미의 리싱에 해당된다”며 “장비융자를 잘 활용할 경우 비즈니스 운영에 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현재 하나금융은 ▲7만5,000달러까지는 세금보고서, 재무제표 없이 융자가능하고 ▲제무제표 제출시 1,000만달러까지 융자가능하며 ▲세금, 운송, 배달, 훈련까지 포함한 100% 융자등의 프로그램이 있다. 연락처 (213)977-7204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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