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담 후세인은 지난 19일 그를 겨냥해 미국이 단행한 정밀폭격으로 부상을 입고 현재 바그다드 내 벙커에서 치료중”이라는 중앙정보국(CIA)과 육군특수부대 공작원들의 확신에 찬 주장이 나왔다고 USA투데이가 25일 보도했다.
이 신문은 정보 소식통을 인용, 후세인을 추적하기 위해 바그다드에 잠입해 활동중인 CIA와 델타포스의 공작원들은 “사담을 조준한 미사일은 그가 있던 벙커를 정확히 때렸고, 공습 후 이라크 관영 TV가 연이어 방영한 비디오 속의 인물은 진짜 후세인이지만 테입 자체는 사전 녹화된 것으로 믿고 있다”고 전했다.
USA 투데이는 또 델타포스 공작원들이 사담의 지하 벙커 전화선을 도청했으며 CIA도 사담의 숙소를 알고 있는 이라크 관리를 포섭했다고 덧붙였다. 사담은 동맹군의 공습을 피하기 위해 사원과 병원, 학교의 지하에 은신처를 구축했으며 일부 벙커는 지하 300피트에 위치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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