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100원 밖에 없는 나를 멋지게 포장해 주신 감독님께 감사한다.-권상우
웃기는 것이 집안 내력인 것 같다. 이 기회에 앞으로 더 웃기도록 노력하겠다.-김원희
장서희 씨 연기 보면서 나도 저렇게 할 수 있을까 걱정해 수상 후보로 오른 것 만으로도 감사했다.-김희애
17개 상을 끝으로 저에게 상을 양보해 준 설경구 씨에게 감사한다.-차승원
지난 여름 <네 멋대로 해라>만들 때 시한부 생명 복수는 우주 전체와 맞먹는다고 생각했다. 복수가 오래오래 살기를 바랬다. 지금은 바그다드의 한 사람 한 사람이 나에게는 복수다.-박성수 PD
이창동 감독님이 나라 일 하느라고 못 오셔 대신 나왔다. 이 상이 힘이 됐으면 한다. 내 옆집 사시니까 꼭 상을 전해드리겠다.-설경구
내겐 너무 비싼 옷 같은 상이다. 이 옷에 걸맞은 되도록 애쓰겠다.-강호동
스태프에게 너무 잘하고, 항상 웃으며 대하는 송혜교 씨에게 감사한다.-이병헌
연기하면서 항상 남의 자리에 있는 느낌이었다. 이 상을 계기로 연기로 답하겠다.-엄정화
<동갑내기 과외하기>로 상 받았는데 아직 상영 중이니 가서 보시기 바란다.-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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