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경찰국(LAPD)내 대표적 친한파 경관으로 알려진 데이빗 칼리쉬 부국장 겸 서부지역 본부장(49·사진)이 성추행 스캔들에 휘말려 25일 경찰국으로부터 임시 직무정지와 함께 가택근무 처분을 받았다.
LA한인타운을 관할하는 윌셔경찰서에 오랫동안 근무,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칼리쉬 부국장은 샌타 클라리타에 거주하는 한 남성이 20여년전 그로부터 성추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며 지난해 10월 LA시를 상대로 2만5,000달러 상당의 손해배상 클레임을 제기함에 따라 지난 수개월간 경찰 내사과의 조사를 받아왔다.
LAPD 관계자는 “칼리쉬 부국장이 잘못을 저질렀다는 증거는 아직 발견되지 않았다”며 “최종결단은 검찰이 내릴 것”이라고 말했다.
칼리쉬 부국장은 지난해 경찰국장직에 도전, 최종후보 13명 명단에까지 올랐으며 자신이 동성연애자임을 거리낌없이 밝혀 주위를 놀라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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