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방식품의약국(FDA) 뉴욕지부는 27일 퀸즈 자메이카 지부 사무실에서 한인 업체들을 대상으로 올해부터 새롭게 변경되는 FDA 규정에 대한 설명회를 가졌다.
한인 식품업체 및 수입상 20여개 업체 대표가 참석한 이날 설명회에서 FDA뉴욕지부의 베버리 켄트 디렉터는 "FDA는 미국내 소비자들의 안전을 위해 현재의 외국산 식품과 의약품에 대한 등록 규정을 보다 강화시키는 방안을 마련, 올해 12월부터 시행할 예정"이라며 "새롭게 들어오는 상품은 물론 이미 승인을 받은 품목들도 새로운 규정에 의해 등록을 다시 해야 한다"고 밝혔다.
켄트 디렉터는 또한 식품과 음료를 미국에 반입하려는 수입업자들은 앞으로 반드시 사전 신고 절차를 밟아야 하는 것은 물론 미국내 식품 가공업자들도 FDA 등록을 의무적으로 실시할 방침이라며 이를 위반할 경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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