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약소국의 지원을 받는 테러분자들로부터 9월11일 침략을 받았다. 선전포고도 없이 미국 국민을 폭파체로 이용한 천인가공할 폭파가 행해졌고, 뉴욕의 상징적인 두 건물이 눈깜짝할 사이에 자취를 감추었다.
이것을 본 전 세계인들은 소스라쳤고, 진정된 후에는 미국의 보복이 어떻게 나올까에 전세계의 이목이 집중됐다.
폭발의 굉음과 함께 건물이 부너져 내리는 장면을 보면서, 그 무너지는 건물 내에서 펼쳐졌을 아비규환의 생지옥을 상상하니 피가 거꾸로 올라오는 격한 감정을 억누를 수가 없었다. 아무리 감정이 없는 사람이라도 이 장면을 보고 격분하지 않고 원수를 갚아주기를 원하지 않을 수는 없다고 본다.
4월 들어 한국일보 오피니언란에 실린 여러 글을 보니 이번 전쟁에 반대하는 의견이 많아서 9.11사태가 다시금 떠올랐다.
미국이 세계 어느 나라도 못한 테러 지원국에 대한 정식 선전포고를 하고, 그들을 격파한 것은 앞날을 볼때 정말 잘한 처사라고 믿는다. 도처에서 테러를 자행하고 미국의 심장부에인간폭탄을 터트려도 앉아서 당하고만 있는 것이 큰 나라가 잘하는 처사일까.
결과적으로 이번 전쟁은 미국만을 위한 것이 아니다. 전 세계에서 준동하는 테러를 미연에 방지하는 유일한 방법을 미국이 대신하여 수행하고 있기 때문에 격려를 아끼지 말어야 된다.
미국정부가 일으킨 전쟁이 밉다고 생각 들면 9.11테러로 비참히 죽은 영령들을 생각하고, 희생자들의 가족의 심정을 생각하고, 또 국민들을 지켜주어야 할 책임과 의무가 있는 위정자들을 생각하기 바란다.
그런 처참한 침략을 다시는 당하지 않고저 최선을 다해 우리를 방어해 주는 그들의 노고에 감사를 해야한다.
우리들의 평화를 지켜주기 위해서 많은 우리의 2세들이 이라크 최전방에서 참전하고 있다. 온 마음을 다해 이라크에서 싸우는 미군들이 무사귀환 할수 있도록 기도하고, 참전가족들에게 위로를 아끼지 말자
이윤호/우드랜드 힐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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