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한인상의(회장 이용태)는 상징조형물 디자인 선정을 위한 선정위윈을 발표하고 차기 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했다.
15일 옥스포드 팔레스 호텔에서 정기이사회에서 이용태 회장은 “상징조형물 건립을 위해 현재 23만여달러의 예산이 책정되었다”며 “21일 상징조형물 선정위원회 모임에서 10개의 응모작을 3개로 압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선정위원회는 상의이사 12명과 성정경 총영사, 임병수 문화원장, 김진태 건설협회장, 사무엘 조 건축가협회장등 18명으로 구성돼 있다.
이어서 차기회장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이영송 전 상의회장이 선출됐으며 선거관리위원은 브라이언트 정 이사, 임문환 이사 2명이 선출됐다. 후보등록마감은 내달 13일 오후 3시이며 회장후보는 5,000달러, 부회장후보는 2,500달러를 공탁해야 한다.
상의는 또 내달 15일 로텍스 호텔에서 투자와 창업 세미나를 열기로 했으며 이날 육증훈 한미은행장 등 한인 경제 관계자들이 나와 미 경제를 분야별로 분석한다. 상의는 또 5월말 뉴욕에서 미주 상공인 총연 총회 겸 이민 100주년 기념 세계 한인상공인 대표자 회의에 15명의 이사가 참석키로 했다.
<박흥률 기자>
peterpak@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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