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에 `황색돌풍’을 일으켰던 `만리장성’ 야오밍(휴스턴 로케츠·사진)이 올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중국대표로 뛴다. 중국농구협회 한 관계자는 야오밍이 오는 9월 하얼빈에서 열리는 아시아선수권대회에 중국대표팀의 일원으로 뛰기로 결정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방일보도 이날 야오밍 에이전트의 말을 인용해 “야오밍은 대표팀이 부르면 어김없이 달려올 것”이라고 보도했다. 대표팀 활동에 호의적이며 휴스턴과의 계약에도 대표활동에 대한 사항이 명시되어 있는 야오밍이지만 지난해 왕즈즈(LA클리퍼스)가 대표팀 차출을 거부하면서 야오밍의 대표 활동 불참에 대한 우려가 제기됐었다. `아시아의 맹주’로 군림했던 중국은 지난해 부산아시안게임에서 한국에 패하면서 아시아에 배정된 단 1장의 올림픽 출전권이 걸린 아시아선수권에 신경을 바짝 곤두세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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