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4%의 부자들이 미 전국 개인자산의 32.6%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연방 국세청(IRS)이 지난 18일 공개한 소득통계 블러틴 2003 겨울호에 따르면, 개인자산이 62만5,000달러 이상인 상위 재산가 약 650만명(전체의 3.4 %)이 11조1,000억달러(전체의 32.6%)를 소유하고 있는 것으로 추산됐다. IRS의 이같은 추산은 1998년의 연방 재산세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것이다. 또 이 블러틴에 따르면, 2003년의 소득세 보고 납세자수는 2억3,060만명이며 연간 소득 증가율은 1.7%에 이를 것으로 추산됐다. <김상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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