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쳔 라이프 월드 미션 프론티어에서는 오는 여름 아프리카 5개국 단기 선교단 활동에 참여하는 사역자 모집과 도움을 바라고 있다.

이번 단기 선교는 우간다와 콩고·르완다등을 대상으로 전쟁 미망인 치유사역과 대규모 어린이 선교대회가 포함되어 있다.

20만명의 전쟁 미망인과 5만명의 어린이들이 참여하는 대규모 집회를 위해 크리스쳔 라이프 월드 미션 프론티어에서는 여성 사역과 어린이 사역 비젼팀 사역으로 내용을 구분, 선교단을 모집한다.

또한 아프리카 선교물품 보내기 운동도 보다 활발히 전개할 예정이다.
단기 선교단에서는 24일 한성갈비 식당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단기 선교단이 펼치는 다각적인 활동을 설명했다.

단기 선교단의 사역기간은 오는 6월24일-7월23일까지로 기간 선택이 가능하며 여성 사역지로는 우간다·르완다·탄자니아,어린이 비젼팀은 우간다·르완다·콩고·부룬디·탄자니아등이다.

참가자격은 아프리카 영혼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진 성도로 어린이 사역에는 대학생이나 주일학교등 교사 경험이 있으면 환영한다고.

현재 한국과 미국 타지역에서도 많은 한인 선교단원들이 아프리카 단기 선교를 준비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선교 모임에는 우가다의 부통령과 국회의원, 지방관리 콩고 지도자등 정부 및 의회 지도자들이 참석을 약속하고 있다.

단기 선교에 관한 문의전화는 (408) 345-17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