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회장 손순희)가 운영하고 있는 무료 영어·컴퓨터교실이 5월5일 여름 학기 개강식을 갖고 수업에 들어간다.
이번 학기에는 생활영어(초급·중급, 시민권 반), 컴퓨터(기초, 인터넷, 엑셀, 워드) 등 7개 과정이 개설된다.
생활영어 강좌는 매주 화요일, 목요일 낮 반이 오전 10시에서 12시, 저녁 반이 오후 7시에서 9시 실버스프링의 큰무리교회와 게이더스버그의 베다니 장로교회서 열린다.
컴퓨터는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낮 반이 오전 10시에서 12시, 저녁 반이 월요일부터 목요일까지 오후 7시에서 9시 큰무리교회서 열린다.
등록 및 개강식은 5월5일 오후 7시 큰무리 교회서 열리며 한 강좌당 등록비는 25달러이다. 컴퓨터반은 매 2개월(8주)마다 등록을 받는다.
한인회는 또 사회봉사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이민정착을 위한 사회봉사 정보, 연장자 위한 복지 혜택교육, 건강생활 향상교육, 자동차 기술훈련 교육 등을 제공한다.
▲문의: 한인회(240)893-
5004, 사회봉사프로그램(301 )674-6560.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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