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대기업 AOL과 마이크로소프트(MS), 야후가 스팸메일 퇴치를 위한 공동노력을 기울여나가기로 했다고 28일 발표했다.
이들 3사는 공동성명을 통해 스팸메일을 인터넷 환경을 파괴하는 `역병’으로 규정하고 이를 뿌리뽑기 위해 공조체제를 구축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들은 스팸메일 근절을 위한 공동전선에 다른 인터넷 기업들도 동참토록 유도해나가겠다고 말했다. 공동성명은 이번 공조체제 구축이 합법적인 e-메일로부터 스팸메일을 한층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스팸메일 발송자들이 신원을 감추려 여러 개의 주소를 만들지 못하도록 하는데 주된 목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공동성명은 3사가 메일 발송자를 표시하는 e-메일 제목에 사기성 기술이 사용되지 못하도록 원천봉쇄함으로써 e-메일 발송지가 더 쉽게 확인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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