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스턴 한인교회(담임목사 정인찬)는 창립 33주년 기념 부흥성회를 지난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본교회 예배당에서 개최했다.
이번 부흥성회는 25일 저녁 7시30분 ‘화목하게 하는 직책’, 26일 새벽 6시 ‘때를 따라’, 저녁 7시30분 ‘마가와 같이, 누가와 같이’란 주제로 각각 열렸다.
정인찬목사는 인사말을 통해 “본 교회 창립 33주년을 맞아 열리는 부흥성회에 참석한 성도들이 큰 은혜받는 귀한 시간이 되기”를 당부했다.
초청강사로 초빙된 연산 중앙교회 김성복 목사는 ‘화목하게 하는 직책’이란 주제로 열린 첫날 집회에서 “모든 성도들은 예수 그리스도의 대사이며 사신이다”라고 말하며 하나님과의 화목을 강조했다. 또한 김목사는 “혼탁한 시대에 성도들은 하나님과 관계를 회복해야 한다”고 역설했다.
한편 지난 27일 오후 2시부터 열린 임직예배에서 조성호, 곽재신, 이동수집사가 장로장립을, 김경숙, 김분자, 안정자, 이소자, 장영혜, 최태석집사가 권사로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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