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폰 무료시간대 활용
매년 더낮은 프로그램 확인
무료 콜링카드도

미국인들은 평균 월 30달러의 장거리 전화요금을 납부하고 있다. 한국과의 통화가 잦은 한인들은 이 보다 더 많은 장거리 전화요금을 납부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부담스러운 장거리 전화요금 낮추는 방법을 알아보자.
■무료 시간대를 활용한다.
대부분의 셀폰 회사들은 무료 장거리 전화 시간대를 제공하고 있다. 이를 사용하지 않는다면 돈 낭비다.
■무료 콜링 카드를 이용한다.
www.phonehog.com을 통해 시간을 더 받으면서 무료 시간대를 매입할 수 있다. 일반 콜링 카드처럼 번호와 PIN을 받고 웹사이트 스폰서를 클릭하거나 무료 시험 서비스를 받음으로써 장거리 전화 시간을 얻을 수가 있다. 컴퓨터가 없으면 월마트나 K마트 등에서 분당 3.5센트짜리 콜링 카드를 매입한다.
■가족, 친구와 함께 가입한다.
AT&T에서는 월 19.97달러만 내면 같은 AT&T를 사용하고 있는 가족이나 친구간의 장거리 통화는 무제한 사용할 수 있다. 물론 MCI도 이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항상 저렴한 장거리 전화요금 회사를 이용한다.
www.saveonphone.com에 들어가면 지역에서 제일 장거리 요금이 저렴한 회사를 찾을 수 있다. ZoneLD(866-966-3835)나 파이어니어 텔레폰(888-492-6878)에서는 월 회비 없이 분당 각각 3.5센트, 3.9센트의 장거리 요금을 부과하고 있다.
■낮은 요금을 요청한다.
이미 사용중인 장거리 전화회사를 다른 회사로 바꾸기 싫다면 적어도 1년에 한번씩은 해당회사 소비자 관리국에 전화를 걸어 요금을 확인하고 더 낮은 요금 프로그램이 나왔으면 바꿔 달라고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