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주문 ‘해피콜 샤핑’대폭 보강
한인 가전판매업체 ‘리본’(대표 임철호)이 실시한 ‘100일 100명 경품 큰잔치’에서 시인인 김문희씨(LA 거주)가 특등상인 현대 산타페에 당첨됐다. 1등(유럽관광권)은 문성찬씨, 2등(보르네오 가구)은 이병화, 제이 조씨, 3등(진주목걸이)은 김인석, 폴, 데일리 조씨가 각각 당첨됐다. 당첨자 명단은 7일자 일간지에 발표된다.
임철호사장은 “많은 한인들이 호응을 보내왔다”며 “이 행사를 계기로 ‘고객사랑 한마음 캠페인’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고객사랑 한마음 캠페인’은 샤핑 중 불편을 느낀 고객은 리본의 ‘해피콜’(866-732-6763)로 전화, 시정과 개선 사항을 알려줄 수 있는 서비스 실천운동이다.
한편 리본은 현재 실시중인 전화주문 제도인 ‘해피콜 샤핑’도 대폭 보강하기로 했다. 임사장은 “초기에는 인식부족으로 이용이 부진했지만 이제는 많은 지역에서 다양한 상품을 구매하고 있다”며 “보다 편리한 샤핑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고객 불만사항을 적극 수렴, 제도 개선에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이해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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