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미국 항공사들의 항공 운항실적이 `사스 (SARS.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와 이라크전, 경기침체 등의 영향으로 크게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미 항공운송협회(ATA)에 따르면 4월중 미국 항공사들의 항공 수송량은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7.6% 감소했으며 특히 10대 항공사의 국제노선 수송량은 21.7%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업체별로는 아시아지역 노선이 많은 유나이티드항공, 노스웨스트항공과 유럽노선이 많은 델타항공의 국제선 수송량이 지난해 같은달에 비해 무려 25% 줄어들어 타격이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국내 노선의 경우 10대 항공사들의 수송량 감소율은 2.7%에 그쳐 사정이 비교적 나은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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