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지역 한인 스몰 비즈니스 업주들과 이들에게 융자를 해준 은행들을 상대로 350여만달러의 금융사기 행각을 벌인 혐의로 연방 검찰에 기소된 한인 여성 이미숙씨와 이씨의 라틴계 남편 폴 아모레요가 12일 LA 연방지법 341호 법정에서 열린 인정신문에서 무죄를 주장했다.
이들의 본 재판은 오는 6월24일 열린다. 이씨 부부는 지난 2000년 거액의 은행 빚을 지고 있던 한인 업주들에게 접근, 빠른 시일 내에 빚을 갚게 해준다고 업주들을 속여 이들로부터 수십여만달러에 달하는 수수료를 착복한 뒤 빚을 갚지 않고 채권자인 은행들에게 재정적 손실을 끼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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