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커네티컷주 윈저 락스 타운 소재 네일업소에서 13일 오후 8시께 발생한 총격사건<본보 5월15일자 A3면>으로 20대 여성 업주와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남성 2명 등 아시안 3명이 사망했다.
매디슨 그레이 윈저 락스 경찰국 캡틴은 14일 본보와의 통화에서 "현장 조사 및 사체 부검 결과 이 사건은 범인이 2명을 살해하고 자살한 것으로 보인다"며 "현재 신원을 공개할 수 있는 사람은 매사추세츠주 스프링필드에 거주하는 22세 여성 업주 안귀비씨 뿐"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사건이 여성을 둘러싼 삼각 치정관계에서 빚어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윈저 락스 타운은 뉴욕시에서 승용차로 약 2시간10분 거리로 백인 밀집 시외곽 지역이며 1992년 브래들리 공항 인근 모텔에서 여성이 칼에 찔려 사망한 사건 이후 11년만에 이번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한편 신원이 공개된 사망자 안씨는 월남계로 추정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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