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재 CPA, 세미나 개최
오렌지카운티에서 활동하는 송영재 공인회계사(사진)가 스몰 비즈니스 오너와 기업체 회계 경리 담당자 등을 대상으로 ‘퀵북스 기초 회계 세미나’를 개최한다.
오는 6월3일부터 26일까지 4주간 매주 화·목요일 오후 7-10시에 실시되는 세미나에서는 기초 회계와 퀵북스의 비즈니스활용법 등을 다루게 된다. 송 회계사는 “퀵북스는 미 중소기업들의 대다수가 이용하는 회계소프트웨어로 한인 스몰 비즈니스도 이를 활용할 경우 재고관리, 캐시 플로 파악 등에 큰 이점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번 세미나는 사업주는 물론 회계 경리직을 준비하는 학생이나 일반인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이 같은 회계 세미나를 매달 개최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수강료는 4주코스에 240달러.
송 회계사는 미 대형 회계법인인 ‘KPMG’에서 오랜 기간 근무했으며 ‘KAIS CPA 스쿨’과 ‘웨스트오렌지 칼리지’에서 강사를 지냈다. 오는 29일에는 ‘사업 성공을 위한 퀵북스의 활용’이라는 주제로 무료 공개 세미나도 개최한다. 6280 Manchester Bl. Buena Park (714)522-1414
<이해광 기자>haeklee@koreatime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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