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말 토지수용령으로 강제 철거된 웨스턴과 2가의 한인업주 7명 중 6명이 최근 LA교육구측과 보상액에 합의했다. 업주 측 변호를 맡은 데이빗 이 변호사에 따르면 업주들은 지난 16일 교육구와 가진 최종 합의에서 보상액수 절충에 합의했으며, 일부 업주들은 철거 당시 수거된 집기를 되찾았다. 이 변호사는 “이사비용과 영업 손해에 따른 보상비용, 이동 불가능한 장비 보상금 등을 한 액수로 묶어 요구하는 글로벌 세틀먼트(global settlement)로 최근 교육구 측과 합의점을 찾았다”며 “수표 수령 시기는 이 달 말쯤 알게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업주들은 모두 타운 및 글렌데일 등에 영업장소를 찾은 상태이며 아직 합의가 안 된 ‘속초횟집’의 경우 다음달 10일 마지막 미팅을 남겨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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