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 유니온은행은 22일 타운 한 호텔에서 주총을 열고 이사진 일부를 교체했다. 주총에서 데이빗 워너 임시행장은 “행장이 결정될 때까지 은행법규준수, 인재개발, 투명성과 방향성이 있는 경영에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현운석 전 행장은 “재임중 10억달러자산을 달성해 기쁘다”며 “당분간 경영고문으로 일하며 은행경영을 측면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임이사로는 박진곤 전 외환은행 부행장, 권오경 한국외환은행 미주본부장, 도은석 공인회계사가 영입돼 이사진은 김용구, 권오훈, 도날드 변, 크레이그 쿠피엑, 김선기, 데이빗 워너행장등 9명으로 구성됐다. 주총 후 이사회에서는 박진곤 전 외환은행 부행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공식선임했다. <박흥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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