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25-26일 실시됐던 뉴욕주 변호사 자격증 시험에서 60여명의 한인 변호사가 배출됐다.
뉴욕변호사협회에 따르면 이번 시험에 3,293명이 지원해 이중 46.5%인 1,531명이 합격했다. 본보가 성을 토대로 합격자 명단을 분석한 결과 한인은 64명으로 집계됐다.
이번 시험에 처음으로 응시한 지원자들은 1,286명이었으며 796명이 합격했다. 합격자 가운데 1,221명은 도덕성 시험을 통과해 변호사 자격을 얻었으며 나머지 310명은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한편 지난 2월에 실시됐던 뉴저지주 변호사 자격증 시험에 합격한 한인은 22명이었다.
다음은 뉴욕주 변호사 시험의 한인 합격자 명단이다.
▲안종호(제임스), 배상준, 배 애니, 배 윤, 백태웅, 채 패트릭 브루스, 조 모니카 영, 최윤성, 정 데비, 한영희(크리스티나), 홍 에이미, 홍승진, 황리정, 황정욱, 현보영, 임재환, 전수현, 정중백, 김다나, 김동현, 김 도리스 안, 김 에드워드 케네스, 김학용, 김진용, 김정식(존), 김 줄리아 연, 김경선, 김동준(필립), 김 섀론, 김 소피, 김영(쉐릴), 이병욱, 이 데이빗, 이 프레드릭 한, 이 황, 이 현 W., 이제원, 이주영, 이준혁, 이소현, 이지현(소피아), 민 존 K., 민수용, 오수용, 오영주, 박철우, 박현선, 박주영, 박준, 박 캐슬린, 박나나, 박 사무엘 S., 편민수(데이빗), 이호찬, 노익균, 유호권, 유병호, 유광준, 서성호, 우수현, 유홍근, 윤배경, 유재경, 유지연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