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셔가의 고층빌딩이 또 주거용 콘도미니엄으로 바뀐다. 다운타운 1100 윌셔길의 37층 오피스가 그 현장으로 샌타모니카의 한 개발업자가 이 빌딩을 3,600만달러에 매입해 콘도로 전환키로 했다. 지난 86년 완공된 이 건물은 트라이앵글의 독특한 형태로 15층의 파킹공간을 갖추고 있어 콘도 200유닛을 수용할 수 있다. 3층으로 된 로비는 소매상가로 활용되며 실질적으로 주거공간은 17층부터 시작된다. 17층에는 수영장, 레스토랑이 있고 LA 시내가 한 눈에 들어온다. 이 건물은 10년 가까이 입주율이 10%를 넘지못하는 등 버려진 건물로 인식되었지만 대규모 콘도가 들어서면 다운타운 부동산 경기의 회복을 알려주는 상징적인 명소로 부상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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