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버지니아 최고의 훼스티발인 ‘셀러브레잇 훼어팩스’가 6일(금)부터 8일(일)까지 훼어팩스 카운티청사(1200 Government Ctr. Pkwy.)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에서는 액선모빌에서 ‘어린이들의 거리’ 카이저 퍼머넨트에서 ‘어린이극장’ 닷지에서 ‘컴퓨터 가상공간 체험’을 제공하며 재미있는 동물원, 미술품& 수공예 마켓, 카니발 등 100+8개의 무대공연을 볼 수 있다.

워싱턴한국무용단(단장 김은수)에서는 7일(토) 4시15분 어린이 5명과 고교생 11명이 나와 각각 3북춤, 부채춤을 선보이며 7일 오후 8시에는 박흥수(장구)씨와 인사동한복(김미애)에서 코리안 드럼 & 패션쇼를 갖는다.

또 북버지니아 한인회(회장 강남중)는 7일 오후 1시15분 전통한국웨딩, 이준구시범단은 8일 12시30분 태권도 시범, 수도권메릴랜드한인회(회장 손순희)는 8일 4시30분 한국 전통음악을 소개한다.

금요일은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토요일과 일요일은 오전 10시부터 밤 12시까지 열린다. 입장료는 어른 10달러, 어린이 (3세-10세)4달러, 2세 이하는 무료.
문의: (703)324-3247.

<이창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