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라디오 서울 주최, 광주 시립발레단 11일 샌프란시스코, 12일 산호세
광주 시립발레단의 창작 발레 ‘심청전’이 라디오 서울(대표 김동옥)주최로 샌프란시스코와 산호세에서 오는 11일과 12일 공연된다.
광주 시립 발레단의 ‘심청전’은 국내에서 큰 호평을 받았으며 출연인원은 50여명에 달한다.
또한 수중, 궁궐, 파도, 마을 등 14개의 대형 무대 배경 막이 무대에 선보인다.
미국에서 초연 되는 ‘심청전’은 이영애 광주 시립발레단 단장의 안무와 김영제 한국 종합 예술 학교 교수의 작곡, 이재승 감독의 연출로 전2막 6장으로 구성되며 2시간 동안 공연된다.
광주 시립 발레단은 1976년 창단, 한국 국립발레단, 유니버샬 발레단 등 과 함께 본국 3대 발레단으로 명성을 얻고 있다.
행사일정은 11일 저녁 7시 30분, 샌프란시스코 헙스트 극장(401 Van Ness Ave)이며 12일 공연은 7시 30분, 산호세 디안자 칼리지(Flint Center, 21250 Stevens Creek Blvd, Cupertino)이다.
특히 산호세 한국슈퍼는 80달러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티켓 2매를 증정하고 있다.
입장료는 20달러이며 문의는 (415)567-3685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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