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라스>미주 한인회 총연합회 회장으로 출마, 중남부지역에서 득표활동을 펴고있는 최병근 후보와 16,17대 미주 한인회 총연합회장을 역임한 이민휘 전회장이 12회 미주 한인체육대회 최장식조직위원장에게 금일봉을 전달, 격려했다.
4일 상오 11시 남강식당에서 최장식위원장에게 금일봉을 전달한 이민휘 전회장은 “선배된 도리로 미주 체육인의 단합된 모습을 보이고저 격려금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밝혔는가 하면 최병근미주 총련회장 후보는 “ 달라스에서 체전이 개최된다는 것을 예전에는 느끼지 못했으나 직접 와서 보니 얼마남지 않은 체전에 앞서 많은 노력을 경주한다는 것이 피부로 느껴져 금일봉을 전달하게 되었다”고 경위를 밝혔다.
금일봉을 받은 최장식 준비위원장은 “이민휘회장과 최병근후보의 격려를 받고보니 더 한층 힘이 솟는다”면서 “더욱 분발하여 훌륭한 대회가 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고 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