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잦은 테러 경계태세 발령으로 테러 위협에 대한 국민적 신뢰도가 저하될 것을 우려, 대응책을 마련하고 있다고 MSNBC가 6일 보도했다. 톰 리지 조국안보부 장관은 5일 경계수위를 너무 자주 높이거나 낮추는 바람에 테러에 대한 시민들의 피로감이 높아지고 있다면서 테러위협이 높음을 의미하는 ‘코드 오렌지’(code orange)의 발령 횟수를 줄일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리지 장관은 지난달 20일 4개월만에 3번째로 코드 오렌지를 발령했다가 10일만에 경계 수위를 낮췄으나 사우디아라비아 및 모로코에서 자살 공격이 발생하자 다시 격상시켰다. 그는 상당수 미국인들이 5단계 테러 경계태세에 냉소를 보내고 있는 현실을 인정한다면서 시민들은 경계령 발동시 의심스런 활동에 대해 경계 자세를 유지하는 것 외에 특이한 조치를 취할 필요가 없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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