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들의 정체성’주제, 연세대 주최
13일 오후 1시 윌셔 래디슨 호텔
이민 100주년을 학술적으로 재조명하는 학술 세미나가 연세대학교 주최로 13일 오후1~8시 윌셔 래디슨 호텔에서 ‘한인들의 정체성’(The Identity of Korean Ameicans)이란 제목으로 개최됩니다.
한국일보 미주본사와 LA 한국문화원(원장 전영재), 이민100주년 남가주기념사업회(대표회장 윤병욱)가 후원하고 UCLA와 USC 한국학 연구소가 특별 후원하는 이번 학술 세미나는 한국대학이 해외 한인들의 정체성을 주제로 현지에서 개최하는 최초의 학술 회의라는 점에서 큰 의미를 갖습니다.
이번 세미나는 또 연세대학교가 남가주 동문회(회장 이동익)와 LA에 파견된 어학당에 주관을 맡겨 단순 학술 회의를 넘어 현지 한인사회가 적극 참여하는 공동 행사로 치러집니다.
세미나는 2세들의 정체성을 주제로 한 1부 학술토론과 2분 주제강연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2세 참석자들을 위해 모두 영어로 진행됩니다. 행사후 김우식 총장이 제공하는 저녁 식사가 있습니다.
▲일시: 6월13일 오후1~8시
▲장소: 윌셔 래디슨 호텔
▲문의: (626)786-4500 이동익,
(213)382-7900 연세대 LA어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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