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껏 보러갔는데 안 나오면 어쩌지?” 한인 최초로 WNBA에 진출한 정선민(시애틀 스톰)이 LA에 왔다. 그러나 첫 5경기에서 게임당 6.4분을 뛰던 끝에 최근 2경기에서는 아예 경기에 투입되지도 않아 19일 스테이플스센터서 벌어지는 디펜딩 WNBA 챔피언 LA 스팍스와의 경기에서 과연 코트에 선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의문이다.
정선민은 한국여자농구 간판스타의 실력을 보여주겠다는 야무진 꿈을 안고 농구 본고장에 왔지만 WNBA의 높은 벽에 막혀 부진을 거듭하고 있다. 지난 14일 열린 미네소타 링스와의 홈 경기에 이어 16일 열린 피닉스 머큐리와의 원정경기에서는 아예 감독의 부름조차 받지 못했다.
앤 다나븐 감독이 자신의 이름을 걸고 신인 드래프트 1라운드 종합 8순위로 뽑은 선수를 체면상으로라도 기용하지 못하는 것을 보면 정선민은 감독의 신임을 전혀 얻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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