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실업수당 신청건수가 2주째 하락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실업수당 신청건수는 42만1,000건으로 전주에 비해 1만3,000건 줄었다고 19일 밝혔다. 또 4주 평균 신청건수는 43만5,000에서 43만2,000건으로 하락했다. 그러나 신청건수는 18주째 노동시장 불안의 기준선인 40만건을 웃돌았다. BMO 네스빗번스의 셰리 쿠퍼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좋은 뉴스이긴 하지만 대단한 뉴스는 아니다”며 “노동시장이 경제의 가장 부진한 분야”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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